본문 바로가기
연율칼럼

[연율이민법인] 코로나 바이러스 - 미화 달러 강세 & 달러 저축

by 연율이민법인 2022. 3. 17.

 

연율이민법인

 

[연율이민법인] 칼럼

 

 

 

 


 

 

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대대적인 세계경제의 위축이 현실화되었고, 이에 대한 연장선 상으로 올해 연말, 대규모의 경제 공황 및 위축이 있을 것으로 많은 학자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한화 통화가치 하락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며, 미화 달러 저축을 해야하는 지 또는 미화 달러가 안전할지 등에 대해서 문의를 주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화 달러 강세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의 의견입니다. 따라서, 미화 달러 비축은 자산의 보호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근거는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율이민법인] 코로나 바이러스 - 미화 달러 강세 & 달러 저축
[연율이민법인] 2019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


 

 

코로나 바이러스와 현재 경제상황
여전한 "달러 강세"

 

작년 12월에 중국 우한에서 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여행 및 선박, 항공운수업에서 시작된 경제적인 위축은 세계 무역으로 연결되어 국내의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고용 시장에 부담을 주게 되었으며, 이는 소비자들의 소비 위축을 가져오게 되어서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든 시기를 겪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심각한 경제 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이 제로금리 시대로 접어들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적인 경제 위축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그 위상을 떨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 것은 바로 미국 달러 (US Dollar)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면서, 주식, 채권과 같은 위험성이 높은 자산형태를 모두 현금화하고 있는데, 대부분 미화 달러로서 현금화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미화 달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국 US Federal Reserve (미연방준비제도 / 미연준)에서는 새로운 스왑 라인 (swap line)을 만들어서 해외국가로의 달러 대출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정부의 적자경제 (deficit)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굉장히 적극적이고 과도한 경제제재 (U.S. Sanction) 등은 미국 달러의 강세에 대한 지위를 매우 약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하는 학자들도 있으나, 세계 경제가 어려웠던 이전에도 늘 미화 달러가 늘 강세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또한, 현재도 달러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미화 달러가 강세인 이유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달러 저축! 미화 달러가 강세인 이유, 미화 달러를 비축해두어야 하는 이유 살펴볼까요?

 

 

[연율이민법인] 코로나 바이러스 - 미화 달러 강세 & 달러 저축


 

 

미화 달러 강세인 이유 (1)
세계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화폐 1순위

 

세계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미화 달러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유통되었으며, 그 이후로 가장 널리 쓰이는 화폐가 되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화폐,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화폐량이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무역의 경우에도 달러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세계 경제의 기본 화폐가 바로 대부분 달러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유로, 중국 인민화, 일본 엔화보다 미화 달러에 그 화폐 가치와 안정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미화 달러에 대해서 신뢰를 한다는 것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인민화의 세계화폐화를 위해서 노력했으나, 현금 인출에 대한 제한이 많고, 현금 저금 및 유통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져서 투자자들에게 보유자산으로서의 통화가치 매력은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느 나라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화폐. 아프리카나 동남아를 가서도 미화 달러는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화가 가지는 위력과 가치에 대한 신뢰가 이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율이민법인] 코로나 바이러스 - 미화 달러 강세 & 달러 저축

 


 

 

미화 달러 강세인 이유 (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구제금융이 달러!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인해서, 각 국제사회가 구제금융을 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유럽연합(EU)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부양을 위해 5400억유로(약716조3000억원) 규모의 구제금융 지원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회원국과 유럽 기업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구제금융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연합국이 아닌 다른 나라 또는 제 3국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 구제금융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구제금융은 다름 아닌 미화 달러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게 많은 학자들의 의견입니다. 미화 달러가 구제금융자원으로 풀리는 경우, 미화 달러의 통화량이 극대화되고, 달러 거래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연율이민법인] 코로나 바이러스 - 미화 달러 강세 & 달러 저축


 

 

확장적 재정정책에 따른 달러 화폐가치 감소?

 

미국의 확장적 재정정책 및 구제금융 가능성 등에 따라서, 전세계에 통용되는 궁극적인 미화 화폐량이 많아지면서 미화 달러의 화폐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으나, 최근의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적자기반 확장적 정부정책과 US Federal Reserve (미연방준비제도 / 미연준) 확장에도 불구하고, 미화 달러가치의 상승을 확인해보면, 반드시 교과서처럼 화폐가치가 설명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분간 미화 달러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미화 보유는 어느 정도 필요해보입니다.

 

 

 

 

[연율이민법인] 코로나 바이러스 - 미화 달러 강세 & 달러 저축


 

 

미화 달러가 강세인 점에 대한 가설 (1)
미군의 주둔

 

미국 미화 달러 강세에 대한 사유로서 각 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역할로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미국의 군사력이 타국가에 대한 경제적인 지배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는 점은 분명해보입니다. 다만, 미국이 라이벌 국가에 대하여 미군 주둔을 통해서 군사적 압력을 가한다는 사실이 곧 군사력이 달러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근거라고 말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만일 군사력이 달러의 안정성을 보장한다면 달러의 가치와 미국 군사력의 정도는 상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2000년대 중반 오바마 정부 시절, 미국 방위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미국의 라이벌 국가인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력이 크게 증강하였으나 달러의 수요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점, 또한, 냉전 이후 라이벌 국가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우위는 가장 낮았지만, 미화 달러에 대한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는 점을 보면 반드시 미군주둔이 달러의 안정성에 기여한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연율이민법인] 코로나 바이러스 - 미화 달러 강세 & 달러 저축


 

 

미화 달러가 강세인 점에 대한 가설 (2)
Yakov Feygin and Dominik Leusder 의 가설

유로보다는 달러!

 

미화 달러가 강세인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가설도 존재합니다. 각 나라의 소득 불균형은 사람들의 저축 성향을 심화시켰고, 이 저축 중 일부는 외화로 저축된다는 내용입니다.

즉, 중국의 경우, 중국은 방대한 양의 미국외무성채권을 달러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가계의 소비를 극도로 낮은 상태로 유지시켜 얻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GDP 기준으로 중국 가계의 구매 비율은 몇몇 도시와 석유 개발자를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인데, 불균형한 중국의 가계 수입은 저축 특히 중국 회사나 정부의 저축 자금이 되며, 이 중 많은 자금이 달러로 저축 된다. 만약 중국의 소득 불평등이 낮고, 즉, 가계가 지출할 수 있는 자금이 많아진다면, 중국의 기업저축비율은 낮아지고, 저축을 위한 외화 수요도 낮아질 것이라고 많은 학자들이 예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따라서, 중국 정부의 3조의 외환보유고도 줄어들 것입니다.

 

 

유로보다는 달러?!

 

 

중국이 다른 통화보다 달러를 선호하는 이유는 유로의 보유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유로존에서도 많은 채권을 발행하지만, 미국 재무성 채권과 달리 가치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투자자들은 유럽의 채권을 구매할 때, 이탈리아와 같은 남부 유럽의 채권은 부도가능성때문에 피하고, 독일채권을 선호하는데, 독일채권은 발행 수가 적어서 그 책정비용이 높게 잡힙니다. 따라서, 채권자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유로를 보유하기보다는 미국 채권에 대한 선호도를 보입니다. 유로존이 전체 블록 (전체 유럽 국가)에 의해 보증된 채권을 발행한다면 유로는 훨씬 더 안전한 자산이 될 것이지만, 독일은 남부 유럽의 부채를 떠안고 싶지 않다보니, 유로의 세계화에도 실패하고, 이에 따라, 달러 강세가 더 심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율이민법인] 코로나 바이러스 - 미화 달러 강세 & 달러 저축

 

 


 

연율 이민법인은,

 

미국 뉴욕주 변호사인 11년 경력의 미국 이민전문가가 꼼꼼하게 커버레터를 작성하고 입증자료들을 세심하게 준비합니다. 연율 이민법인의 모토인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하고, 늘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 분과의 피드백 및 상담을 가장 우선시하며, 늘 겸손한 자세로 고객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연율 이민법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미국비자와 이민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사무실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1644-0521, 무료상담/미국변호사 직접상담)

 

 

 

사람과 법을 이어주는 연율이민법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