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올해 미국 대학에 합격을 하여 I-20에 나와있는 프로그램 시작일인 6월15일을 근거로 긴급비자신청을 했으나 긴급비자신청과 appeal 이메일 둘 다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현재 11월에 인터뷰 날짜가 잡혀있습니다. 이 일 이후 다른 미국의대의 입학 허가를 받아 내년 2021년 6월까지 입국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 미국 시국과 대사관의 정상 영업 미정 상태 그리고 의대 졸업 후 취업을 고려해 미국인 약혼자와의 결혼 날짜를 1년 정도 앞당겨 K-1비자으로 내년 4월까지 입국 후 결혼 및 신분변경을 진행해 미국 현지에서의 학업에 진행이 없게끔 하길 생각중입니다.
이에 관련 여쭙고 싶은 문의 사항 몇 가지가 있는데요 (모든 질문은 대사관이 올해 말까지는 정상영업을 한다는 가정하에 하였습니다):
1) 현재 미국 시국 및 대사관 정상영업일 미정 상황을 고려해 K-1비자를 발급 받는데까지 걸이는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작년 또는 최근 K-1비자 발급건을 토대로 현 시국을 고려해 예상하신다면, 7월안으로 K-1비자 신청을 진행했을 시, 내년 4월까지 비자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A. 내년 4월까지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미국 시민권자와 약혼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미국 시민권자와의 혼인을 통해서 급행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해 연말까지 미국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며, 급행 미국 영주권 취득은 국내 한국 대사관에서 진행이 되는데, 해당 자격요건이 맞아야 하므로 이 부분은 상담을 통해서 확인이 됩니다.
배우자초청을 통한 급행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약혼자 비자/ K-1 비자로 최대한 빠르게 진행을 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약혼자비자가 CR-1보다 빠르게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기한 내에 약혼자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 경우, 약혼자 비자 신청 도중에 학생비자를 신청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저희의 궁긍적인 목표는 내년 4월~5월까지는 미국에 입국해 학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데에 있습니다. 저희가 알고있기로는 K-1비자와 CR-1 영주권의 차이로 K-1비자가 비자 발급까지 더 적은 시간이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K-1 비자를 발급받는데 시간이 부족해 중간에 (예를 들어 NOA2를 받은 후) F-1비자로 인터뷰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될까 걱정이됩니다.
빠른 영주권이 아닌 빠른 입국인 저희의 목표를 위해서 K-1비자 발급을 진행하는데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K-1으로의 입국 역시 좋은 방법이나, 시간적으로 봤을 때, 정확하게 기한 내에 비자가 나온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배우자초청 급행건을 진행해보신 뒤에, 그 진행여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약혼자 비자를 진행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약혼자 비자 진행이 늦어지는 경우에는 도중에 학생비자를 통한 신분조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아니면 현 시국을 봤을 때 F-1 으로 내년에 들어가서 1~2년 후 결혼 뒤 신분 변경을 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A. 미국 배우자초청 급행진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학생비자로 입국하여 신분변경하시는 것이 빠를 수 있습니다.
4) 혹시 K-1 과 CR-1 모두 현지에서 신청 및 진행이 가능할까요?
A. 모두 한국에서만 진행가능합니다.
5) 마지막으로 K-1비자 진행을 위해 변호사님을 선임하는데 드린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 위에 K-1비자 진행 기간을 최소한화 또는 빠른 진행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가 따로 있으신가요?
A. 네, 저희 약혼자 비자를 위한 진행 노하우가 있습니다. 비용의 경우는 유선 또는 방문 시에만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연율 이민법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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