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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이민법인] 미국영주권 신청 후, 비이민비자의 발급 가능성 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신청하고, 또 많이 발급받는 미국 비이민비자의 종류는 유학생비자 (F-1), 관광비자 (B1B2), 교환비자 (J), 주재원비자 (L), 투자자비자 (E-2)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이민 비자는 이름 그대로 방문목적이 미국이민을 위한 것이 아닌, 방문 목적을 위한 단기 체류용을 위한 비자입니다. ​따라서, 미국 대사관 영사와의 인터뷰에서, 비이민비자의 주된 심사내용은 각 비자의 방문목적에 대한 자격요건과 미국 입국 후에, 미국에 이민하지 않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비이민의도에 대한 입증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 *다음은 비이민비자의 인터뷰질문의 일부 내용들입니다. 즉, 위 인터뷰 질문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비이민비자에 대한 인터뷰 질문은 .. 2021. 12. 24.
[연율 이민법인] ESTA(이스타) 장기체류 및 방문빈도수 "이스타로 장기체류가능한가요? "이스타로 저번에 90일 동안 체류했는데, 다음에 언제가야 안전할까요?" "이스타로 오랫동안 미국에 다녔는데, 캐나다로 잠시 나갔다가 다시 입국해도 괜찮을까요?" 위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ESTA(이스타)로 미국 입국하여 장기체류에 대한 안전성과 다음 여행의 안전한 입국일자 등에 대해서 상담요청이 굉장히 많습니다. ​원칙적으로, 비자거절 사유가 없으신 경우, ESTA는 잘 발급되며, 일단 발급이 되시면, 2년 동안 유효하며, 그 기간 내에 횟수에 제한없이 미국 입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1회 방문마다 90일 동안의 체류를 허가하고 있습니다 (3개월이 아닙니다. 3개월로 착각하셔서 오버스테이가 되셔서 상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ESTA의 체류기간 및.. 2021. 12. 24.
[연율 이민법인] ESTA 체류기간과 비자와의 차이점 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미국은 외국인이 미국을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 또는 ESTA가 있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범죄이력이나 미국이민법 상의 위법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일차적으로 스크리닝함으로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의 신원을 정확히 확보하고, 자국의 안전과 안보를 기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미국 입국을 위해서는 방문목적에 맞는 비자를 발급받거나 (예: 관광 또는 단순 출장을 위한 분은 관광/상용비자(B1B2)를, 유학생들은 학생비자 (F-1)), 또는 ESTA를 발급받아서 미국에 들어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과 한국의 무역거래량과 동맹국이란 점, 그리고 그 동안의 미국과 한국의 밀접한 관계성 등을 고려하여, 미국에 관광을 위한 목적으로 입국하는 한국국민에게는 대사관에서 영.. 2021. 12. 24.
[연율이민법인] 미국 법인 LLC 설립 절차 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의 김혜욱 대표입니다. 미국 내 법인 설립은 미국 주 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LLC 설립의 경우,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주마다 추가되는 절차가 있으므로, 해당 사항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빠짐없이 진행하여야 합니다. 1. 회사명 선택 (Selecting a Corporation Name) 주식회사 설립의 첫번째 단계는 주정부가 허락하는 회사명을 정해야 합니다. 회사명 뒤에 limited liability company 또는 LLC/L.L.C. 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회사명을 보통 3개 정도 정한 후에 동일하거나 유사한 회사명이 있는지 주정부 사무국 ( secretary of State) 에 확인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온라인으로 그 확인이.. 2021. 12. 23.
[연율이민법인] 스포츠 비자 - 운동선수 분들 미국진출은 이렇게! 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녕하세요, 연율 이민법인입니다. 미국의 스포츠 시장은 스포츠 종류, 스포츠 인프라 규모, 스포츠용품 산업 규모, 스포츠 매출액, 대중의 관심도, 경제적 가치, 브랜드 파워, 에이전시 시장, 연계 산업 규모 등을 볼 때, 전세계적인 수준으로 연간 규모가 대략 600조에 육박합니다. 이는 한국시장의 11배에 달하는 수치로서, 중국(221조원/2014년), 일본(125조원/2012년) 등과 비교해보아도 월등한 수치로서, 골프, 미식축구, 야구, 테니스 등과 같은 프로스포츠는 광고시장과 연계되어 그 규모가 우리나라의 수 십 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스포츠 시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수 많은 스포츠 아카데미들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스포츠 토너먼트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2021. 12. 23.
[연율이민법인] 미국이민 가는 법? 우선, 가족초청! 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미국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본인의 가족을 미국으로 초청할 수 있습니다. 가족초청이민절차를 통해서, 미국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초청을 받은 가족은 미국이민비자(Immigrant Visa, IV)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민비자를 발급받은 후, 정해진 기간 내에 미국에 입국하면 영주권자가 됩니다. 가족초청을 통한 미국이민을 위해서는 다음 카테고리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가족초청이민은 연간쿼터(Quota)의 적용을 받습니다. 미국 이민국적법은 초청받을 수 있는 가족의 유형을 정해놓고, 각 유형별로 연간 미국으로 받아들이는 인원수에 제한(Quota)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각 유형별 이민청원서의 접수날짜에 따라 우선순위 날짜(Priority Date)를 부여 받게 되며, 미국 .. 2021. 12. 23.
[연율이민법인] 가족초청 폐지 or 축소? 레이즈 법안이 뭐길래? 녕하세요, 연율 이민법인의 김혜욱 변호사입니다. 트럼프 행정권이 들어선 이후, 미국 이민법 실무상에서 실제적인 이민정책의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 미국 내 이민자분들이 미국에 가져오는 긍정적인 경제효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미국 가족초청이민법이 초래하는 연쇄적 이민에 대해서 거부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자국의 경제를 우선시하고 탄탄히 하기 위하여, 트럼프와 반이민정책을 지지하는 측근들은 미국이민법 개정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즉, 미국 경제활성화 및 자국민고용강화를 위한 미국이민법 개정안이 RAISE (Reforming American Immigration for a Strong Economy) ACT입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미국 내 이민자들에 의한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연구논문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자.. 2021. 12. 23.
[연율이민법인] 미국내 서류미비자 650만명 워크퍼밋 제공안도 거부당했다 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미국내 서류미비자 650만명 워크퍼밋 제공안도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관련기사입니다. 미국내 서류미비자 650만명 워크퍼밋 제공안도 거부당했다 radiokorea | 2021.12.17 |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미국내에서 10년이상 살아온 서류미비자 650만명에게 5년짜리 워크퍼밋을 제공하려던 민주당의 세번 째 이민구제안이 또다시 거부당했다 상원입법고문은 민주당의 세번째 이민구제안도 예산조정법의 범위를 뛰어넘는 조치여서 바이든 더나은 미국재건법안에 포함시킬 수 없다고 판정해 사실상 무산됐다 미국내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구제하려는 민주당 지도부의 시도가 세번째로 또 좌초됐다 미국내에서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10년이상 살아온 서류미비자 650만명에게 5년에 1회 연.. 2021. 12. 22.
[연율이민법인] H-2B(비농업 부문 임시 취업비자) 비자 2만개 확대 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미국이 H-2B비자를 2만개 확대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관련기사입니다. H-2B(비농업 부문 임시 취업비자) 비자 2만개 확대 한국일보 | 2021.12.21 | 조진우 기자 ▶ DHS, 최악 구인난에 추가 발급 연방정부가 역대급 구인난에 비농업 부문 임시 취업비자(H-2B)를 확대한다. 연방국토안보부(DHS)는 2022회계연도 H-2B 비자 2만개를 추가로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내 고용주들은 내년 3월31일 이전까지 비농업 분야 서비스 분야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DHS장관은 성명에서 “기록적인 일자리 증가에 비자 확대는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제 수요에 탄력적인 비자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 12. 22.
[연율이민법인] 백악관 외국인노동자 임금인상 검토 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미국 백악관에서 외국인노동자 임금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관련기사입니다. 백악관 외국인노동자 임금인상 검토 중앙일보 | 2021.12.20 | 장은주 기자 바이든 비자개혁 실패 만회 기업 고임금 채용 축소 우려 1990년대 중반 인도에서 공대를 나온 살릴 초드하리는 ‘아메리칸드림’을 꿈꿨다. 마침 새로운 천 년의 시작인 2000년을 앞두고 컴퓨터의 연도 인식오류에 따른 ‘Y2K 버그’ 우려로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수요가 폭증한 시점이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1990년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H-1B 비자 프로그램’을 도입한 상태이기도 했다. 초드하리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고 H-1B 비자를 받아 일하다 2010년엔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 202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