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오늘은 미국 전자여행허가서인 ESTA 신청비용 인상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는 5월 20일부터 미국 전자여행허가서/ESTA의 신청비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STA비자의 총 신청비용은 14달러에서 21달러로 인상되었으며 5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CBP, ESTA 수수료 변경 발표
발표일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 12:00
ESTA 수수료를 2027년으로 연장한 2018 초당적 예산법(PL 115-123)과 2020 추가 통합 세출법(PL 116-94)에 따라 $4의 운영비 외에 ESTA 여행 판촉비를 $10에서 $17로 인상하였습니다. CBP는 2022년 5월 26일부터 새로운 수수료 금액을 징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ESTA는 최대 2년 동안 유효하기 때문에 이미 승인된 ESTA가 있는 개인은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ESTA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에 따라 항공, 육로 또는 해상으로 미국을 여행할 수 있는 방문자의 자격을 결정하는 자동화된 시스템입니다. VWP는 40개국의 적격 국민이 승인된 ESTA가 있는 경우 비자 없이 최대 90일 동안 비즈니스 또는 관광 목적으로 미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CBP는 여행자가 공식 웹사이트인 공식 ESTA 신청 웹사이트인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dhs.gov)를 사용하여 승인된 ESTA를 취득할 것을 권장합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내의 통일된 국경 기관으로 공식 입국항과 그 사이의 국경을 관리, 통제 및 보호합니다. CBP는 수백 가지의 법률을 시행하고 합법적인 무역과 여행을 촉진하는 동시에 미국 국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cbp.gov/newsroom/national-media-release/cbp-announces-esta-fee-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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