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율이민법인] 미국비자발급 & 입국심사 SNS검사 - 비자거절 & 입국거절

 

 

 

 

안​녕하세요, 연율 이민법인의 김혜욱 미국변호사입니다. 위 사례는 실제사례와 동일한 내용으로, 미국 이민국과 대사관 및 미국 국경보호대와 입국심사대에서 모두 개인의 SNS 검열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18년도부터, 비자거절사유가 없는 이민비자 신청인이나 비이민비자 신청인에 대해서 비자승인을 유보하거나 랜덤하게 신청인을 지목하여 SNS 정보를 제출하라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러한 SNS에 대한 정보검사는 2019년 5월 31일부터 비자신청서류에 SNS 계정을 제공하라고 변경되면서, 개인의 SNS 검사 내용이 현실화가 되었습니다.

​제공하는 SNS 계정으로는 google+, instagram, facebook, linkedin, Douban, Flickr, myspace, ASK, FM, sina weibo, pinterest, QZONE, tecent weibo, twitter, tumbler, twoo, vine, vkontakte, youku, youtube 등 입니다.

​사실상 위 계정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거의 없으시리라 봅니다.

​중요한 점은, 위 SNS 계정 외에도, 미국 입국 심사시에는 메신져 내용 역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한국 경찰 또는 한국통역가를 대동하여 카카오톡이나 밴드 등의 기타 메신져와 문자 메세제를 확인될 수 있다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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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이민법인] 조선일보 취재기사- 미국비자 & 입국심사, 카카오톡 & SNS 까지 검사

 

 

 

[연율이민법인] 미국비자발급 & 입국심사 SNS검사 - 비자거절 & 입국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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