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를 봤는데
별다른 거절사유도 없었는데
영사가 비자를 거절했습니다.
옐로우 노란레터를 주는데
미국 이민법 214b조항에 따라
비자발급이 거절되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모가 문제인가요?
학교, 재정보증 전부
다 준비했습니다.
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최근에 미국 학생 비자 인터뷰 후에, 특별한 거절사유없이 비자가 거절되는 사례에 대한 문의가 많아져서, 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옐로우레터란?
미국 이민법 214b 거절의 의미
미국 비이민비자 인터뷰 시에, 아래와 같은 옐로우레터를 받았다는 것은 두 가지 사유에 따라 비자가 거절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즉, 비자 신청인에게 이민의 의도가 있다고 간주되었거나 또는 비자 자격요건 자체가 충족이 안된 경우입니다.
● You have not been able to demonstrate sufficiently strong ties to a country outside the US that will compel you to return abroad after a temporary visit.
● You did not meet the requirements for the classification of the nonimmigrant visa for which you applied.
즉, 미국 이민법 214b 조항에 따라, 모든 비이민비자 신청인은 이민의 의도가 있다고 간주됩니다. 따라서, 미국 비이민비자 인터뷰 시에, 영사는 신청인에게 미국 이민의도가 있다고 전제를 한 상태에서, 질문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영사가 인터뷰를 통해서 영사의 판단 하에 이민의 의도가 있다고 간주되었거나 또는 비자발급을 위한 준비가 미흡하다고 판단된 경우, 아래와 같은 미국 이민법 214b 조항을 근거로 미국 비자발급이 거절됩니다.
미국 비자 인터뷰 만만하다?
인터뷰는 신중하게!
위와 같이, 신청인에게 특별한 비자 거절사유가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학생비자가 거절되고 옐로우레터가 발급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비자신청인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냥 가서 편하게 말하고오면 되는 줄 알았다."
"그냥 'to study? 이렇게 말하면 되는 것 아니냐?"
비자의 발급은 결국 영사의 전권적인 재량사항이므로, 미국 비자 인터뷰는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비자인터뷰를 성의없이 보는 경우, 옐로우 레터 발급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러한 옐로우레터 발급은 반복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옐로우레터 발급
인터뷰 특징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 시에, 옐로우 레터 / 214b 조항에 따라 비자가 거절된 케이스들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이전에 습관적으로 비자인터뷰를
많이 본적이 있거나,
인터뷰를 대충 보았거나,
인터뷰 예상질문에 대한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거나,
미국 학업 목적에 대한 명료한 답변을 하지 못하였거나,
성의가 없는 태도로 인터뷰를 보았거나,
학업 완료/졸업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
미국에서의 근무 또는 무계획 등을 말하거나,
영사의 답변에 대해서 우물쭈물하였거나,
영어가 서툰데도 불구하고
영어로 인터뷰를 보는 것으로 고집하여
인터뷰 자체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경우
등입니다.
즉, 위와 같은 내용을 살펴보면, 인터뷰 시에 성의없는 태도와 준비가 부족한 경우, 학생비자 인터뷰에 올바르지 못한 답변을 하는 경우, 이렇게 비자거절로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인터뷰 예상질문과 올바른 답변을 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연율 이민법인은 모든 인터뷰 예행연습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발급 성공
옐로우 레터를 받았다고 해서, 앞으로의 미국 비자 발급이 원천적으로 막힌 것은 아닙니다. 다시 잘 준비하여, 미국 비자를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재신청 시기 및 구비해야할 서류 내용과 인터뷰 답변 내용은 매우 신중하게 준비하셔야 하므로, 이민전문가 및 이민변호사와의 상세한 컨설팅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케이스 1
한국 군대를 다녀오기 위해서, 미국 대학을 휴학한 케이스입니다. 군대 제대 후, 다시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를 보았는데, 미국 214b 조항에 따라, 미국 비자가 거절되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9월 학기에 맞추어 미국 학생비자가 성공적으로 발급되어서, 9월 학기에 맞추어 미국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케이스 2
잘못된 인터뷰 방법과 무성의한 태도로 미국 학생비자가 거절된 케이스입니다. 옐로우 레터가 발급되었으나, 다시 서류 준비하고 인터뷰 예행연습 철저히 준비하여, 미국 학생비자 F1이 성공적으로 발급되었습니다.
연율 이민법인은,
미국 뉴욕주 변호사인 11년 경력의 미국 이민전문가가 꼼꼼하게 커버레터를 작성하고 입증자료들을 세심하게 준비합니다. 연율 이민법인의 모토인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하고, 늘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 분과의 피드백 및 상담을 가장 우선시하며, 늘 겸손한 자세로 고객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연율 이민법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미국비자와 이민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사무실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1644-0521, 무료상담/미국변호사 직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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