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국 이스타 ESTA 비자 출장 및 재입국 관련 문의 미국 ESTA 비자로 체류 중에 있으며, 회사에서 업무 목적으로 출장 중에 있습니다. 최근 미국 출입국 기록은 1. 19년 12월 9일 ~ 19년 12월 22일 (약 2주) 열흘 한국 체류 후 2. 20년 1월 1일 ~ 현재 (2월24일)까지 입니다. 원래 목적은 2월 말에 한국에 귀국하여 B-1 비자를 신청하려고 했으나, 한국 코로나 문제가 심각하여 한국 귀국하지 않고, 주변 국가 (유럽 등)에 출국 했다가 약 1주일 체류 후 다시 미국으로 입국 하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 입국 거절을 당할 확률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출장 목적은 명확하며, 회사에서 출장 관련 서류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A. 입국심사와 입국허가라는 것이 미국 공항의 입국심사관에게 전권이 주어져 있다보니, 질문자 분의 상황이 반드시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견하여 말씀드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 및 코로나 바이러스 등과 같은 위급한 시국을 고려할 때, 방문 목적에 대해서 매우 까다롭게 질문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방문목적이 명확한 경우, 입국이 거절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최근 비교적 단기간 내에 잦은 미국체류를 하셨고, 미국 입국심사관이 가장 경계하는 상황이 캐나다 방문 후 ESTA 이스타를 통한 미국 재입국 시도인만큼 철저한 입국심사 준비, 인터뷰 준비와 서류 준비 등이 필요해보입니다.
혹시나 입국심사관이 질문자 분의 방문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그 체류가 불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는, 입국거절까지는 아니어도 ESTA 상 입국당 주어지는 90일 보다 적은 체류기간을 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국에서 출국 후 미국비자발급을 권고받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연율 이민법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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