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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1월 CPI 소식에 "물가상승 꺾이고 있어"
파이낸셜뉴스 | 2023.02.15 | 박종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미국의 물가상승 둔화에 대해 “좋은 소식”이라며 앞으로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경제 법안이 물가 극복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야당이 이에 반대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를 조장한다고 비난했다.
14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홈페이지 발언록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미 워싱턴DC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전국 카운티 협회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오늘의 물가상승률 발표는 미국의 물가상승세가 꺾이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라며 “이미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더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4%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달 상승률은 7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2021년 10월 이후 1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숫자다. 다만 지난해 12월(6.5%) 상승률보다 0.1%p 낮은 수치를 기록해 둔화 속도가 느려졌다는 지적도 나왔다.
바이든은 식료품과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고 미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이 지난 7개월 동안 상승했다며 자신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꾸준하고 안정적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그 과정에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4년 대선 출마가 유력한 바이든은 이날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또다시 언급하고 야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지난해 의회를 통과한 IRA는 바이든의 핵심 경제 공약으로 3690억달러(약 464조원)를 투입해 전기차 등 친환경 산업을 육성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동시에 의약품 가격 상한, 대기업 법인세 하한 등의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바이든은 "우리는 지난해 통과된 IRA 때문에 재정적자를 줄이면서 수천만명의 미국인들의 처방약 비용, 의료비, 가정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화당의 IRA 폐지 주장이 물가상승을 악화시키고 대형 제약사를 돕는 조치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든은 올해 6월 이후 디폴트가 예상되는 미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 역시 언급했다. 그는 의회가 정부의 부채 한도를 무조건 올려야 한다며 "일부 의원들은 미국의 신용과 믿음에 대한 디폴트를 위협하고 있고, 비용을 증가하고 경제적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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