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코로나 검사없이 미국 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관련기사입니다.
<기사 본문>
미국 코로나 검사 없이 입국 가능…한국은 언제쯤
뉴시스 | 2022.06.13 |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미국이 비행기를 타고 오는 국제 여행객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했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2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 없이도 미국 입국이 가능하도록 허가했다. 하비어 베세라 미국 보건부 장관은 “CDC는 과학적 분석과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다만 "당분간 90일마다 상황을 재평가해 검사 요건 해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새로운 변이 출현을 포함해 검사 요건을 다시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국제선 탑승객에게 출발 전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도록 요구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출발 전 3일 이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 증명서를 제출해야 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폭증한 지난해 12월에는 음성 판정 날짜를 탑승 3일 전에서 하루 전으로 당기는 한층 강화된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미국 항공·관광업계는 입국 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로 여행 활성화가 어렵다며 정부에 방역조치 해제를 요구해왔다. 또 캐나다와 멕시코 등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사람에게는 코로나19 검사 요건이 적용되지 않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현재 미국의 국내 여행객 항공편 수요는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됐으나 국제 여행객의 항공편 수요는 코로나19 이전보다 24% 정도 수준이다.
미국 정부가 항공편 입국자에 대한 검사 요건을 폐지하자, 항공 및 관광업계는 환영입장을 밝혔다. 미국관광협회 로저 도우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에 관광은 미국의 가장 큰 수출품 중 하나였다"며 "검사 요건을 해제함으로써 관광 산업이 미국 경제와 일자리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입국 전 실시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 입국 후 3일 안에 실시하는 PCR 검사의무 등은 신종 변이 국내유입을 막기 위해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CLICK!
연율 이민법인은,
미국 뉴욕주 변호사인 11년 경력의 미국 이민전문가가 꼼꼼하게 커버레터를 작성하고 입증자료들을 세심하게 준비합니다. 연율 이민법인의 모토인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하고, 늘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 분과의 피드백 및 상담을 가장 우선시하며, 늘 겸손한 자세로 고객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연율 이민법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미국비자와 이민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사무실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1644-0521, 무료상담/미국변호사 직접상담)
'이민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율이민법인] 민권센터, 뉴욕시 이민자 긴급 지원금 배포 (0) | 2022.06.14 |
---|---|
[연율이민법인] 미국, 2년 동안 중남미 난민 2만명 수용·임시 취업 비자 확대 (0) | 2022.06.13 |
[연율이민법인] H-2B 추가 쿼타까지 조기 소진 (0) | 2022.06.10 |
[연율이민법인] 테크기업들 “외국인 직원 성인 자녀, 추방되지 않게 해달라” (0) | 2022.06.10 |
[연율이민법인] '영주권 수속 중 연령 초과' 구제법안 낮잠 (0) | 2022.06.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