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율 이민법인의 김혜욱 변호사입니다. 미국 스포츠 시장은 스포츠 종류, 스포츠 인프라 규모, 스포츠용품 산업 규모, 대중의 관심도, 경제적 가치, 브랜드 파워, 에이전시 시장, 연계 산업 규모 등을 볼 때, 전세계적인 수준으로 연간 규모가 대략 600조에 육박합니다.
미국은 과히 스포츠의 나라라고 할 수 있을만큼, 스포츠 문화와 연계 산업이 매우 활성화되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한 두개 종목의 스포츠는 반드시 배우게 하고, 대학교에 입학할 때도 스포츠 운동활동 및 동아리 활동과 수상경력 등은 매우 중요합니다.
체육관련 대학에 입학하거나 운동선수로 진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미국 내에서 '운동'은 생활인만큼, 일반인들도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분들도 많습니다.
미국 골프 시장
다음은 아시아경제 2018년 4월 26일 보도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세계골프재단(World Golf Foundation)은 25일(한국시간) '골프의 날'을 맞아 발표한 '미국 골프 경제 보고서'에서 "2016년 841억 달러의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간접 효과까지 포함하면 무려 1919억 달러(206조4460억원)다. 2000년 첫 보고서가 나온 이후 이번이 네번째다. 2011년 688억 달러(74조219억원)와 비교하면 22.1%나 증가한 수치이다.
골프장과 골프용품, 대회, 부동산, 여행, 후원금, 각종 이벤트 등을 집계했다. 골프와 관련된 일자리는 모두 189만개로 나타났다. 1만5000개의 골프장 운영 수입이 344억 달러(37조75억원)로 가장 많았다. 그린피와 멤버십, 식음료, 카트 이용료 등이다. 골프장은 5년 전보다 737개 줄었고, 골프인구는 2400만명으로 정체 상태다. 매출이 오히려 2.9% 늘었다는 게 이채다.
골프관광 258억 달러(27조7660억원), 새로운 골프 주택 건설 72억 달러(7조7479억원), 골프장비 및 의류, 중계권료 60억 달러(6조4566억원), 골프 대회 및 후원금 24억 달러(2조5812억원), 자선기금 39억4000만 달러(4조2375억원) 순이다. 스티브 모나 WGF CEO는 "골프는 많은 직업을 만들어내는 스포츠 산업"이라면서 "골프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 골프시장 "90조원 돌파~"
'841억 달러(90조4748억원)'. 미국 골프시장의 경제 효과다. 세계골프재단(World Golf Foundation)은 25일(한국시간) '골프의 날'을 맞아 발표한 '미국 골프 경제 보고서'에서 "2016년 841억 달러의 효과를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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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
현재 후배들 양성에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미국 LPGA 소속이셨던 골프선수 지인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한국 골프선수, 특히 여자선수의 기량은 세계적이며, 한국의 선수 훈련프로그램이 매우
정교하고 강도높은 훈련으로 그 코칭 기술력 역시 세계적이라 하셨습니다.
롤렉스 세계역자 골프대회를 보면, 세계 여자골프랭킹 톱 10 역시 한국 여자선수가 대거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인비,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 최혜진으로 모두 5명이 톱 10에 들었고, 20위까지 넓히면 전인지, 고진영, 김세영, 양희영이 해당 순위에 매겨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골프선수로서의 꿈을 안고 있는 학생, 아마추어 선수분, 프로 선수분들께 매우 고무적인 상황으로, 한국 골프의 저력과 미국 내 진출 가능성 및 미국 시장 내에서의 경제적 수익 등을 고려해보면, 골프선수로서 미국에 유학가거나 대회에 출전하거나 구단에 입단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골프대회 & 상금
미국 골프 4대 메이져 대회인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 PGA 챔피언쉽의 경우, 마스터스와 US오픈은 그 우승상금이 200 만달러를 넘으며, 해당 금액은 대략 23억원 정도에 달합니다. 타이거 우즈는 올해 4월에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우승함으로서 총 상금 1억 달러를 넘게 벌은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미국 골프대회는 위 4대 메이져 대회 외에도 수많은 골프 대회와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주니어 골프대회 역시 있는데, 허리케인 주니어 골프 투어, 컬리지 골프 투어, IJGT, FCWT, AJGA 등이 있으며, 이를 위해서 미리 캠프에 참여하거나 아카데미에서 레슨을 받는 등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골프종목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 내에 활발하게 진출하여 아카데미 내에서 유학 및 훈련을 하거나, 아마추어 구단 또는 프로 구단으로 입단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 변호사인 11년 경력의 미국 이민전문가가 꼼꼼하게 커버레터를 작성하고 입증자료들을 세심하게 준비합니다. 연율 이민법인의 모토인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하고, 늘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 분과의 피드백 및 상담을 가장 우선시하며, 늘 겸손한 자세로 고객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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