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연율이민법인입니다. 섹션8 신청 폭주…첫날에만 10만명 접수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관련기사입니다.
<기사 본문>
섹션8 신청 폭주…첫날에만 10만명 접수중앙일보 | 2022.10.19 | 김형재 기자
대행단체에 한인 몰려
마감은 30일 오후 5시
저소득층 주민의 렌트비를 보조하는 ‘섹션8 바우처’ 접수가 재개되자마자 10만명 이상이 몰렸다. 한인들도 LA한인회 등 신청을 돕는 각종 한인단체들로 줄을 잇고 있다.
19일 폭스LA뉴스는 LA시 주택국(HACLA)을 인용해 첫날에만 10만 명 이상이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5년 전 신청 첫날보다 24%나 늘어난 것으로 고물가 시대 주택 보조금에 대한 필요와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17일부터 섹션8 바우처 신청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LA한인회도 한인들이 몰렸다. LA한인회 자원봉사자들은 한인회관에서 하루 평균 90~100명의 신청을 돕고 있다.
제프 이 사무국장은 “섹션8 바우처 신청은 웹사이트로 가능하다”며 “사실 신청자의 이메일만 있으면 5분 안에 신청이 가능하다. 영어를 쓰는 자녀나 지인이 신청자를 도와주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전했다.
섹션8 바우처 프로그램은 저소득층(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에게 정부가 렌트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가 자신의 소득에 따라 렌트비 일부만 내면 나머지는 정부가 지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아파트가 아닌 일반 아파트에서 살 기회를 제공하기에 인기가 높다.
신청 마감은 30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5년 만에 재개된 프로그램 바우처 규모는 3만 개로 추산됐다.
신청 자격은 거주 지역의 중간 소득(AMI) 50%의 미만으로 1인 기준 4만1700달러 미만, 2인 4만7650달러 미만, 3인 5만3600달러 미만, 4인 5만9550달러 미만이다.
지원은 LA시 주택국 웹사이트의 ‘Apply for Section 8 Waiting List’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신청 및 당첨 확인을 위해 신청자 이메일은 필수다.
LA한인회는 21일까지(오전 10시~오후 2시) 신청을 대행한다. 한인타운노동연대(KIWA), K타운액션, 아태주거환경정의(AAHEJ)는 30일까지 주중(오전 10시~오후 3시) KIWA 사무실(1053 S. New Hampshire Ave, LA), 일요일(오후 1시~6시) 해피북 서점(321 S. Western Ave, LA)에서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족학교도 예약(323-937-3718, 714-986-5957)을 받아 신청을 돕는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CLICK!
TISTORY
나를 표현하는 블로그를 만들어보세요.
www.tistory.com
연율 이민법인은,
미국 뉴욕주 변호사인 11년 경력의 미국 이민전문가가 꼼꼼하게 커버레터를 작성하고 입증자료들을 세심하게 준비합니다. 연율 이민법인의 모토인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하고, 늘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 분과의 피드백 및 상담을 가장 우선시하며, 늘 겸손한 자세로 고객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연율 이민법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미국비자와 이민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사무실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1644-0521, 무료상담/미국변호사 직접상담)
'이민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율이민법인] 美 남쪽 국경 불법이민 시도 237만건... 트럼프 후반기의 5배 (0) | 2022.10.24 |
---|---|
[연율이민법인] 미국 입국 시도 베네수엘라 이주자들, 멕시코 이민청서 소란 (0) | 2022.10.21 |
[연율이민법인] 한국 정치 공방에 ‘미주 한인 사회는 뒷전’ (0) | 2022.10.17 |
[연율이민법인] 불체청년 추방유예 신규등록 무산…법원, 개정안 발효 막아 (0) | 2022.10.17 |
[연율이민법인] 뉴욕시, 불법이민자 급증에 비상사태 선포…"수용한계 초과" (0) | 2022.10.14 |
댓글